[호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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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 혁신교육원은 지난 18일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핵심역량 및 전공역량인증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핵심역량 및 전공역량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ACE+ 핵심역량 인증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교양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호산대의 5대 핵심역량(창의융합역량, 글로벌역량, 의사소통역량, 공동체 역량, 현장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라는 것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또 전공역량 인증제는 학과별 전공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인증서는 학업성취도 및 전공역량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항목을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하게 된다.

대학의 5대 핵심역량을 모두 인증받은 학생에게 수여되는 ACE+ 핵심역량 인증을 포함해 21명의 재학생에게 핵심역량 인증서가 수여됐으며 특수직업재활과 이윤재 학생을 포함한 81명의 재학생에게 전공역량 인증서가 수여됐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우리대학은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미래형 융합 교육과정 및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학업 동기를 부여하고 균형 있는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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