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신체적으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지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면 정상이라는 말과 함께 ‘신경성’,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말을 주로 듣는다.
이같이 혈액검사, 엑스레이, CT, 내시경, 초음파 등의 서양의학적인 검사로는 이상을 발견할 수 없으나 다양한 형태의 자각증상을 가지고 있는 상태를 ‘반건강 상태’라고 한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많은 증상은 피로와 어깨 결림으로, 이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주로 오후만 되면 뒷목이 당기며 심하면 머리까지 아프고 또 어떤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결림이나 통증이 시작돼 하루 종일 불편하다.
이번에 소개하는 창업아이템은 이러한 현대인들의 증상을 해소하는 한의사가 만드는 맞춤형 티 카페다. 이 아이템은 여러가지 한약재로 만든 차를 즐길 수 있는 ‘티테라피 카페(www.teatherapy.co.kr)’다. 티테라피 카페에서는 환자와 의사 간에 허물없는 소통공간을 제공해 아프지 않을 때에도 찾아와 편안하게 나를 내려놓을 수 있으며 아프기 전에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공부할 수 있다.
특히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300여 가지의 한약재 중 부작용이 없고 식품으로 사용 가능한 재료를 엄선해 맛과 향이 뛰어난 30여 가지 차 메뉴를 구성한다. 차를 주문하기 전 개인의 체질을 알아볼 수 있는 문답지 형식의 매뉴얼을 통해 개인 건강에 맞춘 차를 주문할 수도 있다.
이 아이템으로 창업하기 위해서는 관련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며 티테라피, 전통차, 한약재, 사상체질 등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한약재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찾아 원두 및 원재료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며 웰빙의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 개발도 필요하다.
때문에 신체적 증세에 맞춘 한방차를 직접 제조하고 상품화할 수 있는 전문가만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한의사가 한약재를 직접 연구해 만든 차를 고객의 체질에 맞추어 제공할수 있는 이가 창업에 적합하며 이와 관련된 전문 자격증 소지자도 가능하다. 관련 전문자격증은 차문화 지도사 2급, 한방티 소믈리에 2급 자격 등이 있다. 창업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유사 아이템으로는 한방차, 전통차, 건강음료 및 주스, 한방차 선물세트 등을 판매하는 한방차 테이크아웃 전문점 오가다(www.ogada.co.kr)와 한방차와 함께 건강식품차, 유기농 커피를 판매하는 티맑은(www.teamalgun.co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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