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박유환이 사실혼 파기로 피소됐다. 박유환은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친동생이다. 검찰에 송치된 박유천에 이어 박유환까지 피소를 당하며 형제가 모두 여성과 관련된 추문에 휩싸이게 됐다. 아직 두 사람의 혐의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이미지타격은 피할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유환은 지난 5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사실혼 파기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으로 피소됐다.
이에 대해 박유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 관련 소송 건은 민사 소송 건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다. 당사는 재판을 통해 배우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말씀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박유환은 2011년 MBC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한 이후 MBC ‘계백’, SBS ‘천일의 약속’, 채널A ‘K-팝 최강 서바이벌’, MBC ‘그대 없인 못살아’,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와 영화 ‘무수단’ 등에 출연했다.
특히 박유환은 지난해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패션매거진 더 모스트의 패션팀 막내 어시스턴트 김준우역으로 신혜선과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박유환은 평소 형인 박유천에 대한 진한 형제애를 과시해왔다.
박유환은 지난 2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 “아버지와 가까웠는데 미국에서 부모님이 이혼해서 아버지와 시간을 많이 못 보냈다. 우리 형은 아버지 같았다.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gorgeou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