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3일 “우리 아버지는 최초 회사 이름을 ‘삼일상회’로 지었고 (일본) 헌병대에게 곤욕을 치렀다”면서 친일파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운정동 국립 5ㆍ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부친인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의 동상이 있는 전남방직 공장을 찾았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야당에서 ‘친일파의 후예’라고 주장하자 “아버지는 독립군에 몰래 활동자금을 준 분”이라면서 “일본이 일제 말기 패색이 짙어지자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쏴 죽이겠다고 했는데 우리 아버지가 1순위였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김용주라는 동명이인이 친일인명사전에 3명 나오는데 우리 아버지는 아니다”면서 “아버지는 친일 인명사전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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