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양수경이 17년의 공백기를 깨고 70분간의 단독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오스카이엔티에 따르면 양수경은 오는 8월말 방송될 KBS1 ‘콘서트 7080’ 무대에 단독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콘서트 7080’에 단 한 명의 가수가 단독으로 출연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콘서트7080’ 사상 단독으로 출연했던 가수는 신중현과 이승철이 유일하다. 양수경의 단독 출연은 세 번째로, 여성가수로서는 첫 번째 단독 출연이다.
양수경의 컴백을 축하가기 위해 전영록 김범룡이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관계자는 “20여년 만의 큰 무대를 위해 매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연을 위해 하광석 프로듀서와 노래, 무대, 의상 등 일일이 체크하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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