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이철우 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의 삶을 더욱 가까이에서 살피기 위해 지역 경제와 사회에 버팀목이 되는 다양한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따라서 이날 이 지사는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경제와 복지, 그리고 교육 현장을 두루 돌아보며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데 귀 기울였다.
먼저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YMF(약목참) 기업을 방문했다.
이 기업은 전통발효법을 사용하여 액젓, 간장 등을 만드는 중소기업으로 지역의 식품산업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 도에서 인증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인 실라리안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어 안동 중앙신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보기를 하며 지역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지사는 시장에서 판매되는 신선한 농산물과 전통식품 등 장을 본 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장을 방문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직접 체감했다.
이어 설 명절을 맞아 22개 시군이 릴레이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온기나눔 자원봉사 현장에도 방문해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에서는 도지사가 직접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음식을 배식하고 식사를 함께하며 봉사하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안동하나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간담회를 통해 육아 현장의 어려움을 나눴다.
안동하나어린이집은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K보듬 사업시설 중 하나로 기존 보육 서비스가 대체로 평일 주간만 운영되는 한계를 해소하고자 평일 야간과 휴일에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철우 지사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긴 설 연휴 기간을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착한 소비’를 통해 내수경기를 살리고 상생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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