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서상범 기자]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해변도시 니스에서 발생한 끔찍한 트럭 테러에 전세계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최소 84명이 사망한 이번 테러는 지난해 1월과 11월에 이어 또다시 프랑스에서 발생한 대형 참사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한편 이번 테러가 발생하자 온라인상에서는 추모와 연대의 물결이 일고 있는데요. 평범한 개인부터 유명 스타와 기업들 모두 ‘니스를 위해 기도하자((#PrayForNice)’라는 해시태그를 이용해 SNS에서 애도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가레스베일 트위터

최근 유로2016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웨일스의 축구 스타 가레스 베일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이와 같은 비극을 멈춰야 한다. 나는 니스의 모든 이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테러에 대해 애도와 연대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 역시 트위터를 통해 “이번 비극으로 상처를 입은 모두와 함께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데비이브 카메론 전 영국 총리는 “프랑스인들을 위해 우리는 함께 연대해야 한다. 그들(테러세력)이 우리를 꺾을 수는 없다”고 강한 지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설 ‘연금술사’로 유명한 브라질 작가 파울루 코엘류도 트위터에 “기도만으로 충분한지 모르겠지만 오늘 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 기도”라며 “신이시여, 우리에게 힘을 주소서”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데이비드 캐머런 트위터

끔찍한 테러에 공연들의 취소도 이어졌습니다.

팝스타 리아나는 15일(현지시간) 밤 니스에서 계획한 콘서트를 취소했습니다. 리아나는 예정된 공연을 취소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남기며 “무엇보다도 이번 참사에 희생된 이들과 그의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16일부터 나흘간 예정된 ‘니스 재즈 페스티벌’도 취소됐는데요. 페스티벌 주최 측은 “희생자들과 함께할 것”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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