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수 개월에서 수년간 땀을 흘려야 만들어지는 탄탄한 근육을 주사 한 방으로 얻을 수 있다면 어떨까.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가짜 근육을 만드는 ‘신톨(Synthol)’ 주사를 너무 많이 놓은 나머지 괴물 같은 몰골을 갖게 된 남성을 소개했다.
그의 이름은 발더(Valdir)로 알려졌고 세상에서 가장 극단적인 몸을 가진 사람들이 출연하는 포르투갈 방송 쇼에 나오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는 “자신이 너무 마른 몸에 진절머리가 났다”며 “때문에 신톨을 맞으며 근육을 키웠다”고 밝혔으며 “큰 근육을 갖게 돼 만족스럽다”며 “여전히 근육을 키우고 싶고 특히 다리 쪽 근육을 크게 만들고 싶다”고 답하는 등 여전히 근육을 키울 생각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미러에 따르면 발더는 신톨 외에도 근육을 키우는 스테로이드제를 맞는 등 근육 키우기에 남다른 열성을 보였다.
한편 신톨(Synthol)은 1925년부터 구강청정제 등의 용도로 프랑스에서 사용되기 시작됐다. 신톨은 이후 근육통을 완화시키는 젤이나 스프레이 형태로 이용됐다. 그러나 ‘몸짱’을 꿈꾸는 보디빌더들 사이에서 신톨을 피부에 직접 주사하면 근육이 거대해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톨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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