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애플이 한국 시간 10일 새벽 아이폰6Sㆍ아이폰6S플러스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월가의 반응은?
애플은 이날 새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비롯해 ‘아이패드 프로’, 신형 애플 TV 등을 선보였지만,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시장을 놀라게 할 만한 이슈가 없었던 것이 오히려 주가를 끌어내린 요인이 됐다. 이미 루머로 유출된 정보를 뛰어넘을 ‘한 방’이 없었다는 것이다.
팀 쿡 애플 CEO가 9일(현지시간) 업그레이드된 애플워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
애플 주가는 장 초반 상승했으나 1.92% 하락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애플 신작에 대한 판단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다.
이날 애플 주가하락이 신작에 대한 실망감 탓인지, 뉴욕 증시의 동반 폭락에 따른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이날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미국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하락했다.
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9.11포인트(1.45%) 하락한 16,253.5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37포인트(1.39%) 내린 1,942.
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5.40포인트(1.15%) 하락한 4,756.5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일본 증시 폭등 등 세계 증시 강세에 상승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