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아내를 먼저 보낸 할아버지가 22년간 홀로 산을 깎은 사연이 전해져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들은 인도 비하르주 가야 인근 겔라우르 마을에 사는 농사꾼 다쉬라트 만지히 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보도했다.
당시 가난한 농사꾼 집안에서 태어난 다쉬라트 만지히는 어릴 때부터 사랑을 키워오던 여성 파군니 데비와 결혼했다. 아내 파군니 데비는 여느 때처럼 밖에서 밭을 갈며 고생하는 남편 다쉬라트 만지히를 위해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을 가져다주던 중 넘어져 큰 부상을 입게 됐다. 즉시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아야 할 위태로운 상황임에도 파군니 데비는 제시간에 병원을 가지 못해 끝내 숨을 거뒀다.
보도에 따르면 이 마을에서 병원이 있는 이웃 마을 사이에는 거대한 산 하나가 가로막고 있는데 이 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자그마치 72km나 되는 거리를 돌아가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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