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온두라스에서 성폭행범에게 연이어 무거운 징역형이 선고되고 있다.
온두라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여자 어린이 1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에드가르도 베나비데스(39)에게 징역 394년을 선고 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과 7월에 이미 또 다른 성폭행사건 재판을 받았다. 2건의 재판에서 모두 혐의가 인정되면서 남자는 징역 246년을 선고 받고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148년 징역형이 추가됨에 따라 남자는 394년을 교도소에서 지내게 됐다.
<사진=엘파이스 캡쳐>
현지 언론은 “남자가 병적으로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집착했다”면서 “재판부가 특히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중형을 내린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400년에 가까운 징역형이 선고된 흉악범이지만 남자는 언제 또 법정에 설지 모른다. 여죄가 계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성폭행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고 수감생활을 하던 에드가르도 지난 3월 10일 탈옥에 성공했다. 완전한 도피를 꿈꾸던 그는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잠입했다. 온두라스와 멕시코의 수사공조 덕분에 탈출 보름 만인 같은 달 26일 멕시코 치아파스주에서 붙잡혔다.
수감 중 열린 재판만 이번을 포함해 3번, 유죄가 인정된 성폭행사건만 15건에 육박한다. 현지 언론은 “온두라스 경찰이 에드가르도 여죄의 캐고 있다”며 “징역 몇 백년이 추가될지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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