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개그우먼 김영희가 라디오를 통해 믿기 어려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지난 6일 KBS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출연한 그녀는 개그우먼의 고충을 털어놓는 코너에서 자신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김영희는 “6년동안 남자친구가 없어 스스로 명품가방을 구입한다”며 “열심히 일한 자신에 대한 셀프 선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명품가방을 샀는데 다들 가짜라고 하더라. 진짠데 억울하다. 배우들이 들면 가짜도 진짜처럼 여길텐데”라고 눈물을 지었습니다. 이어 “(해당 가방을 만든)명품회사로부터 ‘그 가방은 사진 안 찍히게 해달라’는 전화도 받았다. 제 돈 주고 산 건데”라고 털어놨습니다.

희화화된 이미지로 인해 자신이 노력해 산 제품마저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었다는 이야깁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안영미 역시 서러웠던 기억을 밝혔습니다. 안영미 역시 “개그콘서트 코너 ‘고고 예술 속으로’를 할 때 술에 취한 아저씨가 제게 ‘안 웃긴 개그우먼’이라고 대놓고 말씀하셨다. 기억도 못하시면서. 사진은 찍어달라고 하시고”라며 당시 서러웠던 감정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