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배달의 민족’ 아시죠. 급성장하고 있는 배달용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중국에서도 배달 앱이 급격히 늘고 있답니다. 이 배달 앱들이 맥도날드나 KFC, 피자헛 등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오토바이 음식 배달이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러머(ele.me), 메이투안 와이마이 등 배달 관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끌면서죠. 이 업체들은 전국 수천개 소규모 음식점을 엮어, 온라인으로 주문, 결제, 배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사진출처: 글로벌타임스]
마켓와치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알리바바, 텐센트 등 거대 인터넷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배달앱의 덩치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어러머의 경우 210개 도시에서 2만개 식당을 연결해준다고 합니다. 메이투안 와이마이에는250개시 16만개 음식점이 등록돼 있다네요.
아이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에서 배달 앱을 통한 음식 판매 시장은 지난해 975억 위안(18조3000억원)을 형성, 1년새 54% 증가했다고 합니다.
배달 앱의 공세에 맥도날드와 얌(KFC, 피자헛 운영)의 매출이 줄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서방 프랜차이즈의 강점이 외국 브랜드, 그리고 배달 기능이었는데 그 강점을 잃어가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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