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9월 중순까지 이어진다는 기상청의 관측이 나왔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전국에 내린 비가 폭염에 휩쌓인 한반도를 잠시 식혀주는 듯했으나 다시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찾아올 전망이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찜통더위가 찾아와 또다시 무더위에 시달리겠다.
25도 이상의 기온이 밤새 이어지는 열대야도 계속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이날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폭염이 계속 되면서 지자체는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무더위는 8월 첫째 주 절정에 이르렀다가 9월까지 계속된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청명한 가을 하늘은 9월 하순은 돼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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