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샤이니 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특별 무대의 연인으로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KBS2 연말결산 특집 ‘뮤직뱅크’에서 2AM은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을 열창했다.

이날 2AM의 무대가 시작되기 전 ‘기억의 습작’을 OST로 사용한 영화 ‘건축학개론’의 한 장면이 영상으로 소개됐고, 무대에는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와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등장해 ‘뮤직뱅크’ 특별 무대를 꾸몄다.

흑백으로 표현된 영상 속 민호와 수지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있었고, 전주가 흘러나오자 수지는 듣고 있던 이어폰 한쪽을 뽑아 “들을래?”라며 민호의 귀에 꽂아준 것.

이어서 2AM은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애절한 영화 속 분위기를 전했고 민호와 수지는 가만히 벤치에 앉은 채로 음악을 듣는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들을 추억에 잠기게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민호와 수지의 특별 무대 외 94년생 걸그룹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캐럴 합동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뮤직뱅크 민호 수지의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민호 수지, 건축학개론 다시 본 듯” “뮤직뱅크 민호 수지, 수지의 ‘들을래?’ 나한테 한번만 해줬으면” “뮤직뱅크 민호 수지, 어색한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