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중구가 정부합동평가에서 민원서비스 만족도가 최고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행정안전부가 16개 시ㆍ도와 230개 시ㆍ군ㆍ구(제주특별자치도 2개 행정시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민원행정분야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경기 포천시, 경남 남해군, 대구 수성구 등 3곳이 국무총리 표창을, 전남 순천시 등 12곳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서울에서는 중구(대통령)를 포함해 서초구, 관악구(이상 행정안전부장관) 3개구가 선정됐다.
민원행정분야 합동평가는 민원처리 신속성ㆍ거부처분된 민원에 대한 이의신청 고지율ㆍ민원제도 개선 과제 발굴 및 활용 실적 ㆍ민원24 온라인 신청률 및 증가율 ㆍ민원행정서비스 체감 만족도 등 5개 지표로 이뤄져 있다.
중구는 이중 민원처리 신속성ㆍ민원24 온라인 신청률 및 증가율ㆍ민원행정서비스 체감 만족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민원행정서비스 체감 만족도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몫을 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새올행정시스템에 등록된 처리기간 6일 이상 민원 신청자를 임의로 추출해 민원실 이용 편리성ㆍ민원사무 안내 및 정보이용 용이성ㆍ민원담당 공무원 업무처리 만족도 등을 자체 조사한 결과 중구는 모든 면에서 월등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 밖에도 중구는 민원실 연장운영, 유기한민원단축 마일리지 등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청 관계자는 “항상 민원인들에게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 중심으로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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