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서울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자동차를 다음달 온라인 공매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매 입찰기간은 내달 17~23일이며, 공매차량은 모두 68대다.
공매 대상 자동차는 고급외제 승용차인 벤츠와 BMW를 비롯, 에쿠스와 그랜저, SM7, 체어맨 등 고급 국내산 승용차, 윈스톰과 쏘렌토, 싼타페 등 RV차량, 소나타와 클릭, 아반테 등으로 다양하다.
서울시 인터넷공매 협력업체인 오토마트 홈페이지(http://www.automart.co.kr)에서 공매 대상 자동차의 사진과 차량 점검사항, 공매방법과 공매최저가, 일시, 차량보관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전국 보관소에서 자동차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도있다.
시는 올들어 체납자 압류차량 960여대를 매각해 28억원의 체납세를 거둬들였다.
공매는 최고가 낙찰제로 시행되지만, 대부분 시중 중고차 판매시세보다 저렴한수준에서 결정되고, 별도의 중계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돼 알뜰 구매 기회라고 시는 조언했다.
문의는 서울시청 38세금징수과(3707-9895)나 오토마트(6299-547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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