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제12회 MSD 청년슈바이처상’ 수상자로 권혁훈(서울대병원 피부과 전공의 4년차) 씨 등 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함춘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권 씨는 ‘전공의 연구활동 부문’에서 아직 연구가 미비한 여드름 및 건선 분야에서 음식과 여드름 간의 상관관계를 밝혀내고, 녹차의 EGCG성분이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의대생 연구활동 부문’은 미국 국립보건원에 파견돼 신경면역학 분야 연구를 진행한 한성필(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MD-PhD과정 4학년) 씨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의대생 사회활동 부문’에는 노숙인 진료소 및 낙도 지역에서 운영위원으로서 봉사활동을 지속해온 양신호(중앙대 5학년), 노준수(고려대 2학년) 씨가 각각 선정됐다.
‘MSD청년슈바이처상’은 슈바이처 박사의 정신을 반영, 치료자로서의 소명과 실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국내 의료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1년 제정됐다.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머크(Merck & Co.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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