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지식경제부는 23일 코트라에서 ‘제2회 한·대만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크린파워, 대덕GDS, 종근당 등 한국 기업들과 마크로닉스 아시아(Macronix Asia Limited) 같은 대만기업 등 100여개사가 참가했다.
포럼에서는 ▷동아시아 신경제협력구조와 한·대만 경제교류 ▷한·대만기업의 중국시장 공동진출 ▷한·중 FTA와 한·대만 협력방안 등을 주제로 양국 주요인사의발표와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지난 2010년 체결된 양안 경제협력 기조협의(ECFA)와 지난 8월 이뤄진 투자보장 협정 등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개시에 따른 한ㆍ대만 민간부문 산업협력 방향을 모색과 관련된 이야기도 활잘히 진행됐다.
황규연 지경부 주력시장협력관은 “한국과 대만은 이미 서로에게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이번 포럼이 양국 비즈니스 협력관계가 한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