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23일 본사 3층 강당에서 대구지역 중?고등학생 83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여름방학 안전체험교실 및 자율점검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도시가스와 LPG의 기본적인 차이점을 이해하고 밸브와 가스계량기, 가스보일러 등 집안의 가스시설에 대해 점검표에 따라 꼼꼼히 점검하는 방법을 습득했다.
또 교육 후 학생들이 비눗물로 가스시설에 누출점검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지며 가스누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