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생략된 수술, 재수술을 불러오는 악순환의 요인
탈모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는 면역력 이상이 주원인으로 면역체계의 혼란을 가져와 멀쩡한 자신의 머리카락을 우리 몸의 외부세포, 즉 이물질로 인식해 공격을 하는 ‘자가 면역질환’ 중 하나다. 두피에 동전 크기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며, 눈썹·수염·다리털 등 다른 부위의 털도 함께 빠지게 된다. 탈모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추세이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 직종인 연구직, 수험생, 취업준비생 등에서 쉽게 나타날 수도 있으며, 가족력에 의한 유전성 탈모 외에 누적된 피로와 불안 초조 등 심리적인 원인도 탈모를 부르는 요인이기도 하다.
탈모의 원인과 증상이 다양한 만큼 치료 방법도 다양한데, 탈모 치료의 경우 증상 정도에 따라 생활습관 개선, 약물치료, 모발이식수술 등의 방법으로 치료하며 스트레스나 영양 부족, 철분 부족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아 초기에 원인을 제거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탈모 역시 스트레스가 주원인인 만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며 증상이 심한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지만 쉽게 재발될 수 있으니 탈모범위가 넓은 경우에는 약물 치료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치료를 시도해야 한다.
탈모 원인이 가족력에 의한 유전성 요인일 경우 모발이식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식 부위 외에 또 다른 부위의 탈모 진행으로 수술 효과가 반감되어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로 다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탈모환자들의 경우 수술 후 기대치에 부풀었던 마음만큼 실망도 클 수 있다. 특히 유전성 남성탈모일 경우 수술여부와 관계없이 기존모발 유지와 탈모예방을 위해 꾸준한 내분비 치료가 수술보다 우선이어야 하며, 모발이식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약물치료를 병행해 줘야 탈모 억제 및 예방 등 탈모극복을 위해 중요한 것이다.
어떤 질환이든 원인 규명 후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탈모 또한 예외는 아니다. 단적으로 치료 과정 생략된 모발이식은 99% 재수술을 불러오게 되는데, 그 이유는 모발이식 수술은 치료적 성격이 아닌 인위적인 수술로 부분적 보완에 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탈모의 근본적 완치를 위해 수술에 앞서 치료적 접근이 우선이다. 만약 수술을 했을 경우에도 꾸준한 약물치료가 뒤따라야 탈모가 억제되어 재수술을 막을 수 있다.
한국일보사 에서 선정한 [2014 대한민국 메디컬 의료 서비스만족대상] 에서 대상을 차지한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전문의 출신으로 동 대학 탈모 클리닉 전임 교수 외 naver hidoc 탈모상담 전문의사로, 탈모의 근본적 치료를 위해선 모발이식 에 앞서 의학적인 치료부터 권하는 의사로 탈모인 들에게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오 원장은 탈모는 질환으로 원인 규명과 탈모 부위별 증세에 따라 조기 치료하면 이식 수술 없이도 재생이 가능한 만큼 빠른 시간 내에 탈모에서 벗어나고픈 조급한 마음에 치료 과정이 생략된 ‘무작정 수술’은 또 다른 수술을 부르는 수술의 악순환을 초래하게 되므로 치료 없는 무작정 수술은 의사의 양심으로 지양되어야 하며, 탈모인 들 또 한 올바른 인식으로 경계해야, 하며 특히 “유전성이나 난치성 탈모 질환일 경우 내분비 치료 생략된 섣부른 수술은 재수술을 불러오는 악순환의 요인이 되기도 하는 만큼 금물이라며, 탈모의 극복은 치료적 개념으로 접근해야 완치가 가능하다"고 지적 했다.
원내 모발의학 연구소 직접 운영, “난치성 탈모 질환 치료에 기여” 한편 모리치피부과 원내 모발 연구소에서는 두피, 모낭, 모발의 생리학적 구조, 모발주기 등과 난치성 탈모 질환을 연구하고 있다. 이에 따른 줄기세포배양기술을 통해 최신의 학술적 데이터를 확보하고 난치성 탈모질환 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완치에 필요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모리치 모발 연구소에서는 첫 번째 연구결과로 직접 모발줄기세포를 배양해 분리한 모낭을 시험관에서 배양해 모낭의 모근초 주위로부터 세포들이 분리돼 배양하는데 성공했다. 두 번째 연구 결과로 모발은 인체 조직 중 조직 배양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조직 중 하나인데 모발을 하나씩 분리해 배지에서 배양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여러 물질들을 첨가·배양함으로써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물질 선택, 모발 성장주기 변화 등의 연구를 가져왔다.
조기 치료 시 모발이식 없이도 탈모 극복한 성공사례 많아
오 원장은 난치성 탈모는 반드시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조기치료가 돼야 하며 모발이식 수술은 대안이 없을시 마지막 선택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개원 후 13년 동안 모발이식 3500 케이스 이상의 수술 경험과 난치성 질환 치료 3300 케이스 중 2500케이스는 모발이식 수술 없이도 완치시킨 임상 경험들은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근거로 제시했다.
탈모로 고민하는 대다수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조급함과 좀 더 빠른 회복을 위한 간절한 마음에 섣부른 수술을 선택하기 쉽게 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 속담처럼 부위별 증세와 진단결과에 따라 조기치료 만으로도 수술하지 않고도 완치가 가능하다며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거듭 지적했다.
이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