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김원배 동아제약 사장 제약협회 새 이사장 내정
김원배,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김원배 동아제약 사장 제약협회 새 이사장 내정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동아제약 김원배(65ㆍ사진)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제약협회 새 이사장으로 내정됐다. 제약협회는 임시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김 대표를 차기 이사장으로 추대하는데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다음달 22일 이사회를 열고 이를 추인할 예정이다. 올들어 대형-중소 제약사간 갈등으로 제약협회 이사장이 선임됐다 두달인 지난 만인 지난 4월 말 사퇴한 이후 석달 가량 비어 있었다.

제약협회는 이사장 공석 이후 임시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왔으며, 위원회는 새 집행부가 들어서는 8월 22일 이후 해체될 예정이다.

한편 김 대표의 이사장 내정에는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지난 1974년 동아제약에 입사한 이후 동아제약 연구소에서 신약개발 업무를 총괄한 연구개발 전문 CEO다. 중앙연구소장을 거쳐 2003년 3월 대표로 선임된 이후 4번째 연임하고 있는 장수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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