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23일 영등포동에 위치한 광야홈리스(광야교회)에서 ‘배움나눔을 통한 우리들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노숙인, 쪽방 거주민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무대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찾아가는 문화 봉사단’(이하 세아 문화단) 단원들의 국악, 오카리나 합주, 색소폰 연주 등으로 진행된다.
세아 문화단은 바이올린, 오카리나, 국악, 마술 등 11개 팀으로 결성된 예술 봉사단으로, 지난해 결성 이후 문화예술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2월부터는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3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명에게 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예술 봉사자로 양성했다.
김찬숙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문화를 접하기 힘든 구민들을 위해 ‘배움 나눔을 통한 우리들의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