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개관 1주년을 맞는 서울통상지원센터가 지난 1년 동안 1만1500여건, 하루 평균 45건의 무역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소재 중소기업 2550개가 ‘서울통상지원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상담 중 수출 관련 무역일반상담이 7819건으로 가장 많았다. 관세와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상담 1850건, 금융회계 관련 상담 1019건, 통상법률 상담 771건 순이었다.
또 총 284개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뿐 아니라 해외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수출계약에 이르는 무역 모든 단계에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약 6600만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 이 외에 유망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전문인력 부족으로 해외 시장 개척 등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간 100만달러 이하 수출초보기업 100개를 ‘차세대 수출기업’으로 선정, 지원했다.
시는 1년간의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출 초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질적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할 방침이다. 우선 중소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안방형 수출상담회’와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