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상일(대구) 기자] 경북도가 오는 9월12∼16일까지 5일간 안동-상주-대구 낙동강 수변 주요 도시에서 제1회 ‘낙동강 국제물주간(Nakdong-River International Water Week, Na-Ri IWW)’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를 계기로 세계적인 물의 중심 도시로 도약키 위한 것으로 국토해양부, 경북도, 안동시, 상주시, 대구시, 대경물포럼과 디자인정책연구원 등의 주최, 주관으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를 위해 도는 국립안동대학교, 상주보․경천섬 일대를 중심으로 국제수변도시시장회의, 청소년 물캠프, 물 분야 전문가 및 해외도시가 참여하는 다양한 세션의 물포럼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 국내외 1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는 물주간 행사 일환으로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과 수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문제에 대한 각계각층의 관심과 해결적 실천 방안 등 독창적 아이디어를 담아내기 위해 디자인정책연구원 등 공동 주관으로 ‘물사랑 UCC & 사진 공모전’도 개최한다.

공모전 응모 자격 및 출품 수는 제한이 없고 UCC는 1~3분 분량의 영상으로 2012 낙동강 국제물주간 홈페이지(http:// www.nariiww.com)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인터넷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3Mbyte 용량 이하의 jpg 파일 형식으로 접수를 받는다.

채택된 우수 작품은 2015년 세계물포럼과 다양한 국내외 물 분야 행사 및 홍보 분야에 활용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기를 바라며, 깨끗한 물을 공급받아 사용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권으로서 이에 상응하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지속적 노력이 공공재인 수자원을 지켜낼 수 있다”며 “전 국민, 특히 대학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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