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롯데마트가 전국을 뒤흔든 ‘포켓몬 고(GO)’ 열풍에 동참한다. 오는 27일 발매되는 ‘포켓몬 카드 11탄’ 상품을 온라인몰 ‘토이저러스몰’을 통해 판매한다.
‘포켓몬 카드 11탄’은 국내에서는 토이저러스몰에서만 판매한다. 사전 예약판매 품목은 ‘포켓몬 XY 타오르는 투사’와 ‘포켓몬 XY 냉혹한 반역자’ 두 가지 상품이다. 가격은 각각 1만5000원이다. 두 상품을 동시 구매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희귀 카드인 ‘플라타느박사’를 추가로 증정한다.
사전 예약 접수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27일 카드가 택배로 발송된다.
‘포켓몬 카드’는 만화영화 포켓몬스터의 포켓몬 배틀을 재현한 카드게임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포켓몬 고(Go)’와 원작이 같다. 본인과 상대방이 소유한 특정 테마 카드를 바탕으로 정해진 규칙에 따라 상대방과 대전하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rading Card Game)’ 계의 ‘고전’격(格)으로 전 세계 7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북미에서는 2004년부터 포켓몬 TCG(Trading Card Game) 월드챔피언십이 개최됐으며 2009년부터는 비디오 게임(Video Game) 부문을 추가해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으로 외연을 확장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참고 : 국내에서도 2011년부터 참가 중이며 매년 대표 선수 선발전도 진행되고 있음)
한편, ‘포켓몬스터’ 탄생 20주년을 맞아 토이저러스에서는 포켓몬 관련 상품 및 전문존을 운영하고 시연행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선영 롯데마트 남아완구 MD(상품기획자)는 “포켓몬 카드의 경우 원작 게임 및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신상품 출시 때마다 월 1만개 가량이 판매되는 인기 품목”이라며, “사전 예약 판매 및 희귀 카드 증정 프로모션은 오직 토이저러스에서만 진행되기 때문에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