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지진에 취약한 한국의 실정이 드러난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에서 진도 6.5 규모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면 1만2,000명 이상이 사망한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온 것.

최근 YTN뉴스는 국민안전처가 최근 실시한 시뮬레이션 지진 피해 예측 결과를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민안전처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실시한 시뮬레이션 결과는 충격적이다.

규모 6.5의 지진이 일어나면 사망자는 1만2,778명에 달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강남지역에서 더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전망됐는데 국내 건물들의 경우 내진설계가 대부분 적용되지 않았고, 강남지역에 고층 빌딩이 많이 집중돼 있어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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