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선거사무실은 축제분위기에 휩싸였다.

11일 오후 6시, 당초 예상과는 달리 10%포인트 가까이 차이가 벌어지면서 당선이 확실시 된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지지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승리를 자축하는 분위기다.

오후 9시께 선거 승리를 축하하는 촛불집회가 선거사무실 앞에서 예정되어 있으며, 문 후보도 9시를 전후해 사무실을 방문해 당선과 관련한 소감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사상 선거구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를 크게 앞지르고 있어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신데렐라’와 ‘대선 예비후보’의 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부산 사상에서 문 후보가 58.4%의 지지율을 얻어 40.7%를 얻은 손 후보를 크게 앞질렀다.

윤정희 기자/cgnhee@heraldm.com


cgn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