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가 사진 기반 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카카오스토리’는 사용자의 사진과 글로 일상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다. 카카오톡 미니 프로필과 연동해 접근성을 높였고, ‘친구 공개’와 ‘전체 공개’ 등으로 사진 공개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친구 공개’를 설정한 경우 카카오스토리 상에서 친구를 맺은 사용자들끼리만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으며, ‘전체 공개’한 콘텐츠는 카카오스토리뿐 아니라 카카오톡 미니 프로필에도 노출된다.

이 외에도 사진 필터 기능을 이용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친구들이 올린 게시물에는 댓글을 달거나 다섯 가지 감정 표현 중 하나를 선택해 감상을 전할 수 있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 사용자 중 상당수가 하루에도 수 차례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시지를 바꾸는 것을 토대로, 카카오스토리의 사용자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스토리’는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카카오 계정으로 가입 후 사용 가능하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