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한류를 중국에 전파할 프리뷰 인 차이나 2012가 열린다.
섬유산업연합회는 국내 76개 업체 2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중국국제의류악세사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Clothing & Accessories Fair)와 함께, 프리뷰 인 차이나 2012가 26일부터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섬산련은 프리뷰 인 차이나 행사를 통해 여성층을 타깃으로 한 업체들과 영캐주얼 업체 등이 참가할 전망이며 한국 특유의 오피스룩, 파티웨어, 레저 스포츠룩, 친환경 스트리트 패션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업체 중 여성층을 타겟으로 세인물산의 ‘디체(DICHE)’, 프리앤메지스의 ‘메지스(MEZIS)’와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디자인 바이 재우킴(Designed By Jaewoo Kim)’ 등의 브랜드가 여성 정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와이의 ‘이나연(LINAYUN)‘은 새로운 스타일의 여성 오피스룩과 파티웨어를 소개한다.
영캐주얼 업체로는 한국 브랜드 최초로 파리의 유명 편집숍 메르시(merci)에 입점하는 ‘아벡에스(AvecS)’ 등이 한국의 영캐주얼 트렌드를 알릴 예정이다.
친환경 패션 브랜드들과 모피 및 가죽 의류 생산업체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시장 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남성복 브랜드와 스포츠 웨어 업체, 중국에 진출한 기존 업체들도 다양한 신상품을 보일 예정이다.
김동수 섬산련 부회장은 ‘패션 한류’가 드라마나 K-POP처럼 한국에서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것 가운데 하나”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패션 한류’를 이끌 주인공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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