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오는 29일 대구 동성로에서 ‘한ㆍ미 FTA 폐기 저지를 위한 전국 투어’를 전개한다.
이는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 민주통합당사 앞에서 가진 ‘민주통합당의 한ㆍ미 FTA 파기 주장, 규탄 기자회견’과 24일 부산에서 개최한 같은 행사에 이은 릴레이성 행사다.
이번 전국 투어는 ‘한ㆍ미 FTA 폐기 주장’에 대한 허구성을 전 국민에게 올바르게 알리고, 한ㆍ미 FTA 반대 세력에 엄중하게 대응하고자 마련된 범국민 문화행사라는 게 총연맹의 입장이다.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전국 시ㆍ도 지부 1만명의 회원들이 4개 권역에 결집할 예정이다.
전국 투어는 24일 부산(부산ㆍ울산ㆍ경남 회원)을 시작으로, 29일 대구(대구ㆍ경북 회원)에서 개최한 후 3월8일 대전(대전ㆍ충남ㆍ충북ㆍ광주ㆍ전남ㆍ전북 회원), 3월15일 서울(서울ㆍ인천ㆍ경기ㆍ강원 회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창달 자유총연맹 회장은 행사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한ㆍ미 FTA는 특정 정파의 이해관계나 선거 전략에 좌우될 문제가 아니며, 한ㆍ미 FTA 반대 세력이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는 10개 항 중 9개 항이 이미 노무현 정부 때 한ㆍ미 양국 정부 간에 타결된 것”이라며 “이번 전국 투어를 통해 ‘한ㆍ미 FTA 폐기’ 주장을 적극 저지하고, 국익수호를 위한 국론통합을 이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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