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CJ제일제당이 2분기 실적호조에 이어 하반기도 실적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2일 장 초반 주가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제일제당의 주가는 전날보다 2.82% 오른 40만15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CJ제일제당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11.3% 증가한 3조5235억원, 영업이익은 6.7% 늘어난 2046억원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 가운데 가공식품부문 매출액이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14.7% 늘어난 6282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592억원으로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김태현 연구원은 “기존 냉동식품과 캔제품, 디저트 등 편의식에서 시장점유율의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햇반컵반 제품 확대와 탕ㆍ국ㆍ찌개류 등 비비고 브랜드의 상온 HMR(가정간편식), 고메시리즈 등 신제품 출시효과로 2분기에도 가공식품부문의 외형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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