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올해 가장 아름다운 청년기를 맞았다. 올해 창사 20주년을 넘어서면서 택지ㆍ도시개발ㆍ산업단지ㆍ관광단지 등의 개발사업과 임대주택 건설 및 관리, 유스호스텔 운영까지 부산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다양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1만1000가구에 달하는 임대아파트와 883가구의 매입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임대주택을 관리 운영하면서 임대료를 5년 연속 동결하는 한편, 7개 지구에 한마음 공부방을 운영하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교복, 영어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영구임대주택 10개지구 단지 내에 2년간 262억원을 투입하여 시설물 개ㆍ보수, 기계ㆍ전기ㆍ통신시설 보완, 운동기구 설치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사보유상가 무상임대(아름다운 가게), 노인일자리 창출, 문화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기여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임대주택단지 입주민들의 법률 세무적인 고충을 해결해주고자 아파트 단지 내에서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로 구성된 전문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부산도시공사는 고객만족을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고객감동경영대상을 3회째, 2010사회책임경영대상 사회공헌부문도 수상했다.
90년대 후반 직원들로 결성된 ‘사랑의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전달, 사랑의 쌀 나누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의 소외계층 생활지원과 생활체험수기 공모, 바자, 경로잔치 개최 등 삶의 활력소가 되는 행사를 주최하기도 한다. 또한 무료 양ㆍ한방 진료 행사, 산타원정대 깜짝 선물 전달 등 찾아가는 봉사와 스포츠체험, 공연관람, 지역문화 탐방 등 저소득층 청소년과 함께하는 봉사도 시행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는 청소년 지원활동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차상위 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 중 무료 지역문화탐방, 골프ㆍ수영ㆍ축구 등의 스포츠 강습을 진행하고,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초청하여 공연체험 및 식사를 제공하기도 한다.
1사 1교 교육공동체 구축으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경제교육 및 봉사활동 등 공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내 어려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사 1사회적기업 자매결연 사업에도 참가하고 있으며, 결연기업에게 미분양상가를 무상대여하고, 운영 지원금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 사회공헌정보센터와 연계해 ‘희망나눔공모전’과 ‘나눔대축제’에 참가해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