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의 아프리카 생존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지속했다.
2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전국 기준 15.4%, 수도권 기준 17.4%의 시청률을 올렸다.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직전 방송에 비해 3.6%포인트 급등한 것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난달 21일 8%대의 시청률과 함께 전파를 타기 시작한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이 동료 연예인들과 아프리카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적절한 유머와 함께 실감나게 표현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덕에 같은 시간대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 3’의 위력에도 불구하고 이내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고, 2주 전 ‘슈퍼스타K 3’가 종영하자 상승세는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주변에서는 국내 개그계의 대세로 부상한 김병만의 흡인력이 ‘정글의 법칙’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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