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 국제자문대사에 김상윤<58ㆍ사진> 전 호치민 총영사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국제자문대사는 지난 1978년 제12회 외무고시를 통해 외무부에 입부한 후 주 중국참사관, 주 인도네시아참사관,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 주 이디오피아대사, 외교안보연구원 경력교수, 헌법재판소 국제협력관, 주 호치민 총영사를 역임하는 등 30여년 간 다양한 외교 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평소 합리적인 일 처리와 온화한 성품 소유자로 알려진 김 국제자문대사는 국제 외교무대의 경험을 토대로 인천시와 군ㆍ구의 국제교류에 대한 외교자문 뿐만 아니라 인천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인천시내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국제외교에 대한 설명과 국제마인드 고취를 위해 순회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하태윤 국제자문대사가 지난달 15일 국립국제교육원장으로 발령됨에 따라 후임으로 김 국제자문대사를 임명한 것이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 / gilber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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