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업계의 화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가 코스닥 시장에 23일 신규 상장한다. 청약예정일은 14~15일 이틀간이며 주당 희망 공모가는 2만2100~2만8800원이며 모두 124만6539주가 공모된다. 애초 2만4600~3만2000원 사이에서 공모하려 했지만 YG엔터테인먼트의 주요 매출원인 빅뱅의 지드래곤 대마초 흡연 사태로 인해 공모가 늦어졌고, 공모가 역시 조정됐다. 빅뱅, 2NE1 등 스타군단으로 지난 상반기 모두 447억원의 매출액과 9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3, 4분기에도 매출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양민석 YG엔터 사장은 8일 “내년에는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 사장은 “지난 2년간 신인 아티스트가 없었지만,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내년 신인들의 활동으로 인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