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득이’(감독 이한)가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 ‘완득이’는 전국 422개의 상영관에 6만56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 영화는 지난달 20일 개봉 이래 276만616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처럼 ‘완득이’는 개봉 3주 차에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곧 300만 관객 돌파의 쾌거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박스 오피스 2위는 외화 ‘리얼스틸’(감독 숀 레비)이 차지했다. 이 영화는 전국 285 개의 상영관에 2만2383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지난달 12일 개봉 이래 262만190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어 3위는 1만5216명의 관객을 동원한 ‘커플즈’(감독 정용기)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 개봉된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25만9885명을 기록했다. 그 뒤로 ‘인 타임’(감독 앤드류 니콜)과 ‘오늘’(감독 이정향)이 각각 9575명과 8929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슈팀 양지원 기자/ jwon04@issu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