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3분기 실적으로 매출 91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이 13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22.7%, 영업이익 60.3%, 당기순이익 44.8% 증가한 수치다.
해외 매출 부분은 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하며 전체 매출 비중의 60%를 차지했다. 회사 측은 처음으로 국내 매출을 앞지르며 글로벌 전략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이같은 성과의 원인으로 ‘타워디펜스’나 ‘홈런배틀3D’와 같은 주력 모바일 게임의 실적 상승 및 게임 내 광고 와 같은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을 꼽았다. 또 올 4분기 ‘홈런배틀2’와 같은 신작 외에 다양한 소셜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어 매출이 더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