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와 브라질, 프랑스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8강에 합류했다.

이들과 맞붙었던 잉글랜드ㆍ사우디아라비아ㆍ에콰도르는 탈락했다.

나이지리아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콜롬비아 아르메니아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에다페 에그베디가 결승골을 터뜨려 잉글랜드를 1-0으로 이겼다. 나이지리아는 오는 15일 칼리에서 프랑스와 8강전을 치른다.

브라질은 바란키야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제압했다. 브라질은 한국을 승부차기 끝에 따돌린 유럽의 강호 스페인과 15일 페레이라에서 8강전을 치른다. 후반 1분 공격수 엔리케(비토리아)가 선제골을 뽑고 후반 24분 수비수 가브리엘 실바(파우메이라스)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프랑스는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에콰도르를 1-0으로 따돌렸다. 프랑스는 후반 30분 안트완 그리즈만(레알 소시에다드)이 중원에서 날아온 긴 횡패스를 페널티지역에서 받아 골로 연결했다.

한편, 전날 16강전에서 승리한 멕시코와 콜롬비아,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은 오는 14일 각각 보고타와 카르타헤나에서 8강전을 치룬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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