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를 둔 신세대 부모라면 최근 한번쯤은 블루래빗(회장 임재운)이라는 이름을 접해보았을 것이다. 바로 2009년 9월 출범 이후, 불과 1년 반 남짓이라는 단시간 안에 CJ홈쇼핑 론칭, 해외 수출 등의 성과를 거두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영유아 도서 전문 출판사다. 출판계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임재운 회장과 전 삼성출판사 편집국장을 지내고 애플비를 만든 이순영 사장이 함께 손을 잡고 창립한 이 출판사는 전문화된 임직원들의 노력 아래 현재 150여종 이상의 도서 출간 및 국내ㆍ외 다양한 전시회에서 두각을 보이며 이미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 사이에서는 몰라서는 안 되는 출판사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이순영 사장은 “좋은 결과란 좋은 책을 만들어 독자들에게 보답하는 만큼 자연히 돌아오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제품 개발에 충실하고 있으며 최근의 두드러지는 결과로 그 신념을 입증 받고 있다. ‘아기 코끼리 코야’, 각종 사운드북 등의 우수한 도서를 바탕으로 CJ 오쇼핑 론칭 후 꾸준히 도서 보급과 매출이 상승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유수의 라루스출판사와 십만 부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영ㆍ유아 토이북 및 스티커북 등 완제품 수출 1호라는 눈부신 기록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독자의 연령층이 영유아인 만큼 안전성에도 최선을 기해 날카로운 책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고 소재의 안전성 검사인 KC를 통과시켜 그 위해성을 완전히 제거하였다. 이러한 안전하고 교육적이며 감각적인 우수한 도서를 바탕으로 다가올 8월 북경 도서전과 10월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에서도 단독 부스를 설치하여 좀 더 넓은 해외로의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에 있으며, 상품 개발에도 주력하여 하반기 새로운 도서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블루래빗의 임재운 회장은 “출판사에 30년 이상 몸 담아왔지만 막상 손주에게 줄 책을 고르려고 하니 마땅한 책이 없었다”고 밝히며 “내 아이에게 줄 최고의 도서를 만들 생각으로 블루래빗을 창립, 이제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좀 더 좋은 책들을 만들어 내 아이 뿐만이 아닌, 전 세계 아이들에게 블루래빗의 책을 전하는 것이 꿈이다”고 전했다.


simdy121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