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달아 새만금에 대한 다양한 투자 계획들이 발표되면서 새만금 방조제를 잇는 군산, 김제, 부안 지역이 투자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부안은 아직 저평가된 곳으로 투자시 향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만금고은공인중개사무소 박규남 대표에 따르면 전라북도 부안은 군산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 돼 있지만 산과 들과 바다 새만금방조제와 연계하여 엄청난 관광객 유입이 되고 있으며 새만금 관광 레저 용지와 명품복합도시 아리울 부지, 새만금신항만 등 새만금산단을 제외한 대부분 내부개발용지들이 부안에 접하거나 근접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수년간의 토지투자경험과 건설실무의 접목으로 소형개발에 성공한 바 있는 박 대표는 현재 새만금개발의 비전을 보고 부안에서 전원마을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박 대표에 따르면 군산의 경우는 지가가 상당히 오른 상태지만 몇 년간 현시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새만금 산단과 군장 산단에 공장 입주에 맞춰 토지수요가 증가하면 주거지 위주로 지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제는 현재 통과되거나 우회하여 지나가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다소 떨어진다. 새만금내부 토지이용계획중 비중이 낮은 용도가 김제 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부안은 새만금 관광 레저 용지와 명품복합도시 아리울 부지, 새만금신항만 등 새만금산단을 제외한 대부분 내부개발용지들이 부안에 접하거나 근접해 있어 큰 이득이 예상된다. 부안은 군산과 연결되는 교통망(남북1간선 2간선 3간선도로)으로 인해 군산시내권과 15분이내 거리로 단축되어 한 생활권이 될 지역이기도 하다. 여러 면으로 환경이 좋은 부안은 아직 지가가 저렴하여 부동산개발업자들에게 매력지역임이 틀림없으며 군산지역의 투자에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에게는 다시 한 번 투자기회를 잡을 수 있는 지역이라 판단되어진다. 특히 부안은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변산반도를 끼고 있어 새만금관광과 함께 필수 관광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현재도 새만금 유입 인구의 80% 이상이 최종적으로 부안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 대표는 “현재 부안은 국내관광객만으로 연간 1000만이지만 새만금 관광 레저 용지 완공 후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시 유입인구 및 수요에 의한 그 가치는 과히 예상하기가 힘들 정도 일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부안은 그동안 군산, 김제의 그늘에 가려져 상당히 저평가 돼왔다. 오히려 잘된 일이다. 부안마저 올랐다면 남은 기회마저 없을 것으로 새만금투자의 마지막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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