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최근 텔레칩스(054450ㆍ대표 서민호)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하나, 주가는 하방 경직성 확보가 가능하다며 목표주가 9,000원에 투자의견 ‘Trading Buy’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박원재ㆍ류영호 연구원은 “텔레칩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9배 수준에 불과하고 풍부한 순현금 자산(약 500억원ㆍ시가 총액의 60%)을 통한 이자수익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데다, 자회사의 상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주가는 하방 경직성을 가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자동차 부문의 성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카오디오 제품의 경우 시장 진입은 어렵지만 진입 이후에는 안정적인 실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면서 “올해에는 처음으로 200억원대(217억원) 매출액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본정 기자/bonjk@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