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200㎿태양전지 본격 생산

태양광 전문기업 미리넷솔라가 3기 생산라인 100㎿ 증설을 마무리짓고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

미리넷솔라는 이번 증설을 통해 연간 200㎿의 태양전지를 생산해 전 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게 된다. 올해는 수출 2억달러, 매출 35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리넷솔라는 지난 2007년 1기 라인 30㎿를 시작으로 2009년 70㎿ 증설, 100㎿ 생산설비를 모두 가동해 지난 2010년 매출 1470억원으로 첫 흑자 경영을 실현한 바 있다.

이에 미리넷솔라는 창업 6년 만에 200㎿의 생산시설을 구축, 성장 기반을 구축했고 모듈을 생산하는 미리넷, 잉곳/웨이퍼를 생산하게 될 미리넷실리콘 등 계열 회사와 함께 수직계열화를 완성해 태양광 전문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 올 연말까지 추가로 200㎿의 설비를 증설해 총 400㎿ 생산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한편 미리넷솔라는 현 1공장 옆에 2공장을 착공해 2012년 300㎿, 2013년 300㎿의 생산설비를 확충, 2013년 1GW 규모로 세계 최고 효율의 태양전지를 생산하여 1조7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