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037440)이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KTB증권은 30일 보고서를 내고, 희림의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28억원(YoY +0.8%, QoQ +20.9%), 영업이익 34억원(YoY+11.3%, QoQ 흑자전환), 순이익 28억원(YoY +23.2%, QoQ 흑자전환)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 백재욱 애널리스트는 “희림이 전 분기 적자에서 벗어나 정상 실적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희림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한전기술, 농촌진흥청, 가스공사 등 공기업 지방이전 관련 수주에서 호조세를 보였다. 또 전년 말 수주잔고는 4462억원으로 풍부한 편이다.
여기에다 2009년 이전 대규모 수주용역 중 도시정비사업 및 복합개발사업 등은 매출반영 속도가 더뎌 2010년엔 매출 성장이 주춤했지만, 지난해 하반기 이후 수주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고 백 애널리스크는 설명했다.
<장연주 기자 @okjyj> yeonjoo7@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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