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현대글로비스가 2분기 실적 향상이 예상된 가운데 29일 장 초반 주가가 오름세를 띠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1.43% 오른 17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대우는 현대글로비스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대비 7.9% 증가한 3조9919억원, 영업이익은 17.8% 증가한 1870억원으로 전망했다.

반조립제품(CKD) 사업부 매출은 전년대비 14.4% 증가한 1조56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공장 생산 호조에 따른 물량증가와 환율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운 완성차 운송(PCC) 사업 부문은 현대차그룹의 수출 부진에 따라 매출액이 전년대비 8.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법인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9.5%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제현ㆍ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 속에서 두 자리수의 이익 성장률 시현을 이어간다면 우려 완화와 함께 주가 반등의 발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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