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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의경 “53세 솔로, 옷 입을 때 불편”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태의경 KBS 아나운서가 50이 넘는 나이에도 솔로 라이프를 즐기면서 어려운 점을 토로했다.

태의경 아나운서는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혼자 살 때 불편한 점은 옷을 입을 때”라고 운을 뗐다.

아울러 “뒤에 지퍼 달린 원피스는 누가 올려주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이라며 “그렇다고 혼자 못 입는 건 아니다. 한 손으로 올리고, 다른 손으로 받아서 올리면 된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 살이 찌고 유연성이 떨어지니까 힘들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특히 원피스를 입기 힘들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 원피스를 입었는데 팔에 확 끼더라. 예감이 안 좋았다. 벌써 손이 안 들어가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태의경 아나운서는 KBS 18기 아나운서로 1991년 입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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