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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채아, 딸 공개… “할아버지 차범근 닮았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한채아가 출산 5개월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한채아는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도경완과 함께 내레이션을 했다.

이날 한채아는 도경완과 대화를 하며 “딸이 5개월째 됐다. (차세찌가) 너무 예뻐한다”라고 딸에 대해 언급했다.

시댁에서 시부모와 함께 산다는 한채아는 “시부모님이 딸을 너무 예뻐하신다. 사실 ‘부모님과 같이 살자’는 말은 남편이 먼저 했지만, 내가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도경완이 둘째 계획을 묻자 한채아는 “사실 내가 얼마 전에 좋은 꿈을 꿨다”라고 설명했다.

한채아는 “그래서 꿈에 대해 시어머니에게 말씀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 그래서 ‘뭐지? ‘이거 뭐지? 무슨 분위기지?’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한채아는 “딸이 할아버지(차범근) 닮았다”라며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17년 3월 차세찌와 1년여 간 교제해왔다는 사실을 밝힌 한채아는 지난해 5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채아는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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