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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세종, ‘듀얼’서 1인 3역 연기력 극찬 “존재감 확실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OCN 드라마 ‘듀얼’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양세종이 1인 3역을 소화해 내며 연기력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양세종은 ‘듀얼’에서 착한 마음씨의 이성준, 복수심에 불타는 살인마 이성훈을 동시에 연기했다.

양세종은 이에 더해 25년 전 충격적인 사건의 피해자인 이용섭 박사까지 연기하며 또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다.

[사진=양세종 인스타그램]

이에 시청자들은 “듀얼 보고 반함 멋짐♡♡”, “연기를 너무 잘해요! 양세종은 일단 듀얼 보고 놀람”, “양세종 듀얼 보면 정말 대형 신인 나왔다 생각 든다” 등의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양세종은 오는 9월에 시작하는 SBS 새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주연으로 거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함께 열연했던 서현진도 ‘사랑의 온도’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onlinenen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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