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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컵 킴 카다시안 남편 몰래 누드 화상채팅 ‘들통’
[헤럴드경제]미국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Kim Kadashian)이 팝스타 칸예 웨스트(Kanye-West)가 아닌 외갓 남자와 누드로 ‘화상채팅’한 사진이 공개됐다.

2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에 누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왼쪽 아래엔 작은 박스로 역시 상체를 탈의한 남성이 보인다. 두 사람은 화상 채팅을 하고 있던 것. 킴 카다시안은 도톰한 입술을 강조하며 나른하고 섹시한 표정도 서슴지 않았다. 
킴 카다시안 누드 채팅[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이 누드로 화상채팅을 한 이유는 9월 발행될 미국 ‘인터뷰(The Interview)’라는 매거진의 인터뷰를 했던 것. 인터뷰 매거진은 독특하게 스타들과 화상으로 인터뷰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화상 인터뷰를 하면서 캡처된 사진은 이 매거진의 표지로 사용된다.

해외 누리꾼들은 이 사진들에 ‘칸예는 어디있나’, ‘남편에게 혼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SNS중 하나인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 현재까지 4천 400만 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전세계 누적 팔로워수 전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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