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만원까지 간다” “이건 초특가 세일이다” 전 국민 열풍 난리였는데…힘 못쓰는 ‘국민 포털’ 무슨 일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이준영 수습기자] 정보기술(IT) 대표주로 “초특가 세일 중”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던 네이버가 주가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역대 최대 실적에도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본사와 계열사를 둘러싼 노사 갈등까지 고조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사옥 방문을 계기로 28만원 넘게 반짝 올랐던 네이버 주가는 21만원대로 지지부진하다. 한 때 100만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왔지만 20만원대 초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네이버 노조는 이달부터 본사와 계열사를 아우르는 ‘통합교섭’을 공식적으로 추진한단 방침이다. 네이버제트가 쟁의행위에 돌입하면서 첫 파업 가능성까지 점쳐지며 주가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0.93% 오른 21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2분기 역대 최고 매출인 3조3888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3일 연속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지난 6월 황 CEO 방한 당시
2026-08-12 20:40:00
-

“내 최애 게임 가지마” 25년 ‘크아’도 사라진다…넥슨 13일 서비스 정식 종료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이준영 수습기자] 넥슨의 대표작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다오·배찌·우니 등의 캐릭터로 대표되는 ‘크레이지 파크’의 모든 지식재산권(IP)이 넥슨 PC 게임에서 자취를 감추게 됐다. 국내 크아 이용자의 반발이 거세다. 현재 크아의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내 유일한 최애 게임 가지마” “섭종(서버 종료) 철회 바란다” “충격이 크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크아 서버 종료 전, 마지막으로 게임하실 분”이라는 모집글까지 올라오고 있는 상태다. 게임 업계는 올해 초 선임된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의 ‘선택과 집중’ 기조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1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오는 13일 오전 9시 ‘크레이지 아케이드(이하 크아)’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종료한다. 넥슨은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없으며, 모든 게시물이 삭제된다”며 “넥슨ID 및 넥슨캐
2026-08-12 15:41:58
-

LGU+, AWS 기반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
LG유플러스가 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와 자사의 네트워크·보안 운영 역량을 결합해 공공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한다. AWS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해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수요를 선점한단 전략이다. 12일 LG유플러스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중개서비스인 ‘엘지유플러스 중개서비스 포 아마존 웹서비스(for Amazon Web Services)’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은 공공 부문 전용 플랫폼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클라우드 지원 서비스 등 디지털 서비스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계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서비스가 해당 시스템에 등록되려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서비스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등록으로 공공부문이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을 통해 자사의 AWS 클라우드 인
2026-08-12 11:27:14
-

네이버웹툰 ‘불법 만화’로 日서 216억원 도둑 맞았다
네이버웹툰이 일본에서 ‘불법 만화’라는 복병을 만났다. 콘텐츠 불법 유통으로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일본 유료 콘텐츠 매출이 1년 새 200억원 넘게 증발했다. 지적재산권(IP)을 훼손시키는 불법 유통 문제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확산하면서 콘텐츠 업계 전반의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는 지적이다. 12일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일본 유료 콘텐츠 매출이 1억3596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1억6107만달러) 대비 15.6% 감소한 수치다. 각 분기 당시 평균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한화 약 2258억원에서 2042억원으로 216억원 감소한 규모다. 일본에서만 유료 콘텐츠 매출이 두 자릿수 감소하면서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전체 유료 콘텐츠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 쪼그라들었다. 콘텐츠에 값을 지불하는 이용자 수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이번 2분기 일본 월간유료이용자수(MPU)는 21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급감했다. 일본
2026-08-12 11:26:18
-

AWS, AI 어시스턴트 ‘아마존 퀵’ 공개…“데이터 분석 1주일→12시간 단축”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AWS가 업무용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아마존 퀵’을 공개했다. 단순 질의를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탑재해 기업용 AI 시장을 공략한단 방침이다. 국내 기업의 도입 성과도 선보였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아마존 퀵을 사용해 일주일 넘게 걸리던 데이터 분석을 12시간 이내로 단축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박혜영 AWS 코리아 수석 솔루션즈 아키텍트(SA)는 서울 강남구 AWS코리아 사옥에서 개최한 ‘AWS 아마존 퀵 기자간담회 및 핸즈온 세션’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선 박 SA는 AI 시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까지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시스템과 업무 프로세스를 AI에 통합하는 역량에 중요하게 부상했단 설명이다. 아마존 퀵은 데스크톱, 모바일, 브라우저는 물론 엑셀, 아웃룩, 파워포인트, 워드 등 업무 도구까지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한 AI 어시스턴트다. 사용자의 로컬 파일
2026-08-12 10:30:00
-

LG유플러스, 공공 클라우드 영토 넓힌다…AWS 중개서비스 등록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LG유플러스가 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와 자사의 네트워크·보안 운영 역량을 결합해 공공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한다. AWS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해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수요를 선점한단 전략이다. 12일 LG유플러스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중개서비스인 ‘엘지유플러스 중개서비스 포 아마존 웹서비스(for Amazon Web Services)’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은 공공 부문 전용 플랫폼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클라우드 지원 서비스 등 디지털 서비스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계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서비스가 해당 시스템에 등록되려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서비스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등록으로 공공부문이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을 통해
2026-08-12 09:00:00
-

두나무, 청년 4122명 신용회복 도왔다…3년간 맞춤형 자립 지원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두나무가 부채와 고립으로 위기에 처한 청년 4122명의 신용회복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했다. 12일 두나무는 맞춤형 자립 지원 사업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를 통해 지난 3년간 4122명에 달하는 청년의 신용회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는 위기에 처한 청년에게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신용회복-자산형성-일자리 연계’라는 3단계 설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 : 디딤’(구 넥스트 드림) 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진행 중인 만 39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 컨설팅과 생활비, 무이자 생계비 대출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총 936명이 도움을 받았다. 두나무는 이 중 476명의 청년에게 ‘재무 컨설팅 및 생활비 지원’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생명보험협회 등 금융권 출신 베테랑 컨설턴트가 총 2732건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긴급 자금이 필요한 460명에게 최장 36개월의 ‘무이자 생계비
2026-08-12 08:50:48
-

“연봉 124억원” 인기 작가도 당했다…무려 ‘200억’ 증발, 네이버 日서 ‘훔쳐보기’ 골치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개인 작가가 1년에 최대 124억원을 벌어들일 정도로 성장한 네이버웹툰이 일본에서 ‘불법 만화’라는 복병을 만났다.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일본 유료 콘텐츠 매출이 1년 새 200억원 넘게 증발했다. 11일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일본 유료 콘텐츠 매출이 1억3596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1억6107만달러) 대비 15.6% 감소한 수치다. 각 분기 당시 평균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한화 기준 약 2258억원에서 2042억원으로 216억원 감소한 규모다. 일본에서만 유료 콘텐츠 매출이 두 자릿수 규모로 감소하면서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전체 유료 콘텐츠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 줄었다. 콘텐츠에 값을 지불하는 이용자 수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이번 2분기 일본 월간유료이용자(MPU)는 21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급감했다. 일본 매출 부진은 웹툰엔터테인먼트 전체 실적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웹
2026-08-11 18:40:00
-

엔씨 살린 ‘리니지 클래식’…2분기 영업익 1053% 껑충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엔씨가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신작 ‘리니지 클래식’ 흥행 효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53% 증가했다. 11일 엔씨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705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1053% 오른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3%를 기록했다. 엔씨에 따르면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48%, 아시아 25%, 북미·유럽 등 27%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매출의 52%가 해외에서 발생하며 국내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매출 비중이 4분기 연속 증가했다고 엔씨는 설명했다. 아울러 PC 게임 매출이 3438억원으로 집계,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이 흥행에 성공한 결과로 총 185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출시 이후 140일간 누적된 매출은 2691억원이다. 리니지 리마스터 매출도 전 분기
2026-08-11 14:31:11
-

LGU+, 기업용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 공개
LG유플러스가 국내 대표 정보보안 컨퍼런스 ‘ISEC 2026’에서 기업 고객을 위한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 11일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ISEC 2026’에 참가해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ISEC 2026’는 올해 20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 보안 컨퍼런스다. 매년 1만여 명의 보안 전문가와 기업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정보기술(IT) 관리자,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최신 보안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통합 계정관리 서비스(IDaaS) 알파키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보안 통합 플랫폼 ‘U+SASE’ ▷중소·중견기업 대상 클라우드보안팩을 공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계정 및 인증,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보안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에서 기업 고객이 단일 사업자를 통해 주요 보안 서비스
2026-08-11 11:24:19









